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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지난 해에 이어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되는 고립, 은둔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군은 담양읍 ‘군민 사랑방’에서 지난 25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관내 전문가를 초청해 치유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감정, 정서, 신체 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 향상으로 삶의 활력과 동기를 얻어 새로운 사회에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용불안과 취업 준비, 우울감 등으로 힘든 청·중장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관계망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중장년들이 언제든지 외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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