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운영하는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오는 27일부터 7월 10일 까지 2주 동안 붓놀이 문인화 단체전을 선보인다.
'먹물에 취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붓놀이회 회원 16명의 문인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지도강사 장안순을 비롯해 권희표, 김기술, 김남령, 김영두, 문소하, 오태인, 이명희, 이호연, 안복자, 왕규장, 전순석, 조미영, 정찬향, 하옥식, 한정길 등이 있다.
붓놀이회는 허정 장안순 작가의 지도 아래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문인화 홍보에 힘쓰고 있다.
오태인 회장은"회원들의 열정적인 창작 활동이 곡성 지역에 문인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며"청아한 먹의 향기가 담긴 작품들을 많이 감상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갤러리 107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