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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지난달 자동차 수출입 집계 결과 평택세관을 통한 자동차 수출이 19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플러스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세관을 통한 자동차 수입은 지난해보다 △3.0% 감소한 10억 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은 5월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19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의 북미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수출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달 자동차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10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5월 주요국별 자동차 수입 실적을 보면 중국(404.6%), 이탈리아(703.5%), 스웨덴(51.8%) 등에서의 수입이 큰 폭 증가한 반면, 미국(△48.4%), 영국(△89.6%), 슬로베니아(△56.6)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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