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정원박람회장내 식물공장앞에 펼쳐진 국화정원에는 국화꽃이 활짝피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NSP통신=조용호 기자

[전남=NSP통신] 조용호 기자 = 개천절 휴일인 3일, 순천정원박람회장 국화정원의 60여종 400여점의 국화모형작품과 1억송이 국화꽃이 파란 가을하늘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방체험관에서 박강성 특별 공연 등을 보기위해 7만7천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청명한 가을 개천절 휴일을 맞아 7만7천명의 관람객들이 순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NSP통신=조용호 기자
3일 개천절 휴일을 맞아 정원박람회장내 남도식당에는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NSP통신=조용호 기자

조용호 NSP통신 기자, cho554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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