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10기 해외취업 컨설턴트 양성교육'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에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취업정보와 해외 취업시장 트렌드 제공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성교육은 해외취업을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역할, K-MOVE 스쿨 활동, 해외취업을 위한 정보수집 및 직업 탐색 방법론, 해외취업 매칭 전략 등으로 구성됐으며 해외취업 성과사례 공유를 통해 해외취업 준비에 필요한 기본 정보와 학생들의 교육 방법 등 정보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학생들이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해외취업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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