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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 박성태 원광대 총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실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친환경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는 장지환(경영대학 3년) 총학생회장, 김영태(창의공과대학 4년) 부총학생회장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성태 총장은 “원광대 구성원 모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환경보호를 위한 대학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성태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윤철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과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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