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의 파견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진행한 2024년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가 마무리됐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1차로 이번달 7일부터 11일까지(4박 5일) 19명의 국제교류대표단이 일본 아이치현을, 2차로는 10일부터 14일까지(4박 5일) 25명이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다.

경기도 청소년 국제교류대표단은 파견 기간 동안 학교수업참여, 명소 방문, 문화 탐방, 홈스테이(가정체험) 등을 하며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광둥성 청소년국제교류대표단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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