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 위원들이 1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1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 교육청소년과,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공유학교·늘봄학교·기초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의 정책방향을 논의, 지역 교육협력사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정책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용인시 교육환경이 보다 더 개선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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