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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0일 대구KBS TV공개홀에서 '뇌졸중과 노화성 난청' 을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신경과 권석경 과장이 '뇌졸중, 그 정체는?'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석경 과장은 “뇌졸중은 발생 시 심각한 합병증 및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절한 예방과 증상 발생 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며, “뇌졸중 증상을 발견한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가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이비인후과 김성희 과장이 '노화성 난청'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성희 과장은 “총명(聰明)한 삶에 위협이 되는 노화성 난청은 개선이 가능한 질환이다”며, “이를 위해 조기 진단 및 보청기의 조기 청각 재활적 중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공개강좌는 강의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한 궁금점에 대해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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