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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0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 대회의실에서 ‘2024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안건(돌봄휴가 기준정립 및 통합운영방안 마련)을 심의했다.
안건은 기존 자녀돌봄휴가를 가족돌봄휴가로 확대하는 것으로 정부(고용노동부)의 남녀고용평등법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현행화하는 방안을 심의 후 의결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돌봄특례시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19년 구성된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 처우 실태 조사·연구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등의 신분보장·인권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지위 향상에 대한 사항,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사회복지사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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