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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8일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꾼 춘천지구전투의 의미를 상기하고 호국영웅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영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제74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6.7.~6.9.)는 7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일차에 故심일 소령 추모식, 참전용사 위로연 및 전승행사 기념식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2일간 시민참여부스도 마련해 운영한다.
김진태 지사는 “춘천대첩이 없었다면 지금의 춘천시도 강원특별자치도도 없었을 것”이라며 “도에서는 생활 속 보훈 실천을 위해 보훈광장 건립을 준비 중이고 강원지역 최초의 국립묘지인 횡성 호국원을 추진 중”임을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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