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권장-꾸러기 매직쇼’ 공연 홍보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6월 23일 오후 3시 마로극장에서 가족 친화 공연(2차) ‘독서 권장-꾸러기 매직쇼’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 가족 친화 공연인 ‘독서권장-꾸러기 매직쇼’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도서관과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들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꾸러기 나라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보여주는 스토리텔링 형식 독서 권장 마술공연이다.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퍼포먼스와 꾸러기 아저씨와 함께하는 마술 등 다양한 구성으로 더욱 즐겁고 흥미진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독서 권장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