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신기록 도전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5일 YGPA 홍보대사인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이 세계신기록(4시간 55분)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은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 본사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인파가 몰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신기록 도전을 응원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전 세계 국가가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기후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박성현 사장은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이 우리공사 홍보대사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공사에서도 해양플라스틱 자원순환사업, 항만하역장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통해 친환경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