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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3일 병역지정업체인 모빌퍼스를 방문하여 업체장 및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모빌퍼스는 의자, 파티션 등 사무용 가구 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5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9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장정교 청장은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보다나은 근로여건 조성에 적극적인 관심과 보충역채용 협조를 요청했으며, 복무중인 산업기능요원에게는 격려와 함께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산업기능요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 복무만료 후에도 경력을 쌓으며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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