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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3~29일 ‘오토캐드(AUTOCAD) 기초 다루기 특강’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약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토캐드는 기계, 건축,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도면을 만드는 데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은 오토캐드 기초 학습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2D 및 3D 기초 명령어를 배우고 제품 기초 도면작도 등의 실습도 진행했다.
특히 모든 특강을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청년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줘 인기를 끌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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