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원광대학교)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난 23일 하림(136480)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취업역량을 제고하고, 기업 현장방문 및 체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보고, 기업의 생산 공정 및 작업 프로세스, 관련 직무에 대한 설명 등 교육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담당자 설명으로 생산 공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양질의 진로 선택과 취업을 위한 큰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강지숙 교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도내 기업들을 섭외해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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