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청소년 보호·인식 개선 합동캠페인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3일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인식 개선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수원시, 수원시여성리더회,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상담소 관계자 30여 명이 청소년이 많이 찾는 수원역 일대를 돌며 ‘안전한 환경 조성’ ‘성착취 금지’ 등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의 기둥인 아동·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합동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시설·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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