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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 오전동 자율방범대는 5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전동주민센터 앞에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가지고 온 주민들에게 유가 보상을 해줌으로써 환경보호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한 깨끗한 플라스틱류(투명, PET병, PET, PE, PP), 캔류(알루미늄캔, 철캔), 종이류, 병류이며 품목 및 무게에 따라 개당 10원에서 Kg당 1000원까지 유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경자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며 자원 순환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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