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근영 HU공사 사장(오른쪽)과 ACUITY FUNDING 그룹 회장 Dr. Ranjit Thambyrajah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도시공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가 글로벌 투자 그룹 ACUITY FUNDING과 손잡고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에 나선다.

22일 HU공사는 첨단의료 복합단지 및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성시 부동산 개발, 인프라 건설 등 신규 사업의 발굴 및 지원하고 각종 개발 사업의 타당성 및 사업구조에 관한 자문 및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HU공사는 이번 첨단의료 복합단지 및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이 화성지역에 최신 의료기술 연구소, 종합병원, 헬스케어 센터, 관련 인프라를 포함한 복합단지 조성에 초석이 될것으로 보고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 고원준 화성시복지재단 대표, ACUITY FUNDING 그룹 회장 Dr. Ranjit Thambyrajah 참석했다.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시민의 복지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도시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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