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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이 개최하고 있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에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공연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우리 모두가 장미라는 의미의 ‘위 더 로즈’를 주제로 지난 17일 개막해 오느 ㄴ26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우선 지난 17일 개막식 전 공연은 곡성군립청소년관현악단 꿈놀자오케스트라가 맡아 개막 분위기를 돋운데 이어 개막 후 특별 축하공연은 곡성 출신의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이 맡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지난 20일부터 평일에는 ‘곡성살롱 시즌2’ 코너를 마련해 각 읍면의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무대에서 한껏 뽐낸다.
이처럼 현재 곡성한우리실버예술단, 곡성장구사랑동호회, 리듬여행동아리 등 11개 팀이 섬진강기차마을 중앙무대에서 장고와 춤, 노래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기에 축제 마지막날인 오는 26일까지 총 33개 지역예술단이 색소폰, 댄스, 난타, 중창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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