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YWCA, 소망의집,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30여 명이 참여, 지역 주민들과 인접 상인 대상으로 홍보물을 전달하며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신고 절차 안내, 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 실종아동의 날(5.25.)을 맞아 현장 부스 운영과 미아방지를 위한 안전드림 앱 설치,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 스티커 배부를 병행, 가정폭력, 노인학대, 실종 예방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5월 한 달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SNS, 카드뉴스, 유관 기관 협업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 활동에 업무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