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17일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은계동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상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해 본인부담금으로 연간 약 8~30% 정도만 납부하면 되는 제도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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