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황성환 부교육감과 직원들이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 날 묘역 참배에는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함께해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희생자 묘역을 찾아본 후 참배를 마쳤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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