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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김상현)은 지난 13일 경북대 제4합동강의동에서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IP(지식재산) 캠프’ 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 65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캠프는 라이노특허법률사무소 노형완 대표변리사와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손영식, 이동엽 전담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창의적 아이템 개발 기법 ▷아이디어 생산(Ideation) 기업을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아이템 확정 ▷지식재산권의 이해 ▷팀 프로젝트(상표 브랜딩, 키프리스 유사 특허 조사) ▷발명과 기술 사업화 ▷특허출원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상현 경북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단장은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이 특허 조사 및 출원 등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지식재산(IP) 역량을 키운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서 청소년들이 IP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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