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가 13일 안양동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윤경숙)는 제292회 임시회 중인 13일 안양동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했다.

방문에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현장활동 기념촬영 모습. (사진 = 안양시의회)

이날 견학은 정민수 학교밖청소년전용공간 TF팀장의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민미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꾸준히 증가하는 요즘 그들에 대한 지원망을 강화해 우울증 등 문제점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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