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 직원들이 10일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재무관리처는 10일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공사 직원들은 하희의 집에 라면 80박스를 전달하고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공사가 운영하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깨끗하게 세탁, 건조한 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매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처별 1회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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