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아이톡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9일 안동시청 웅부관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커피를 나눠주는 ‘꿈드립 커피 시음회’를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9일부터 약 한 달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교육이 진행됐으며, 14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해 커피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았으며, 11명의 청소년이 바리스타 자격증 2급을 취득했다.
이번 웅부관 로비에서 열린 시음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내린 커피를 시음하고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자기계발을 했다는 것이 대견하다”라며,“앞으로도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은 9세에서 24세까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누구든지 도움받을 수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