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사배수장 2개소와 배수문 및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TM·TC)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권익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지사배수장 2개소와 배수문 및 농업용수관리자동화시스템(TM·TC)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여름철 이상기후 및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업생산기반시설 (배수장, 배수문)은 지사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설물 가동상태 점검, 직원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관리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수시설 상시 가동 체계 구축을 통하여 재해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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