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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8일 대구성보학교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 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市교육청 김태훈 부교육감, 市장애인체육회 이형원 부회장을 비롯하여 학생·교사·임원 등 13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결단식에서 지역 학생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市교육청 격려금 100만 원, 市장애인체육회 지원단(단장 전경식) 격려금 222만 원을 선수단에 전달했다.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 대표선수단은 11개 종목 총218명(선수 111명, 임원 및 관계자 107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단 총감독인 市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축제의 장이기도 하지만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장애체육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는 도전의 장이기도 하다”며 “체육회에서도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장애학생들이 꿈을 펼쳐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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