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추석을 지내고 일찍 귀가하던 차량이 전복해 일가 친척 5명이 숨지거나 다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밤 11시쯤 추석 명절을 마치고 일가친척 4명과 함께 귀가하던 중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백병원 앞 도로에서 중앙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뒤집어졌고, 뒷좌석에 있던 최모(52) 씨가 숨지고 운전자 박씨 등 4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박씨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