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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시장 강영석)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대인관계, 취업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관(정신건강 정보제공, 인식도 조사, 마음건강검진) ▲정신건강체험관(스트레스 측정) ▲언제나 ON, 당신의 마음에 溫(자살예방 퀴즈문제 맞추기) ▲맘양갱(돌림판 돌리고 이벤트 참여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청년 마음건강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대한 정보제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줌으로써 청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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