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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 사회봉사단(단장 장성기)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을 방문해‘행복아산 사회복지 프로그램’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8월 12일‘아산시-삼성디스플레이 행복아산 업무 협약’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 저소득층에 대한 긴급지원 사업을 지원하며 총 1억5000만원(프로그램사업 4개소 3000만원, 기능보강사업 11개소 1억원, 긴급지원사업 2000만원)을 전달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행복아산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소통하고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 기업의 사회봉사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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