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현북면 중광정리에 위치한 라구나비치 해변에서 ‘양양 어린이날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구나비치가 후원해 지역 어린이들이 동심의 세계에서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해변에서 음악공연, 마술쇼, 버블쇼 등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할 행사 무대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양양 수제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구나비치(대표 박원규)가 이날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수제버거를 비롯한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이 가까운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그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