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된다.
이찬균 부군수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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