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수원시장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수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2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노동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수원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노동의 존엄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의 권리를 누리는 날까지 노동자들과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김병기 사무국장 등 7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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