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상)은 지난 23일 우곡중학교 교장실에서 학부모, 동창회,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적정규모학교 육성의 목적이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로,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통폐합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우곡중학교, 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은 현재 학생 수가 각각 6명, 10명으로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계획’ 에 따라 소규모 학교 통폐합 중점 추진 대상교로, 학부모의 60% 이상이 찬성하면 통폐합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박두익 행정지원과장은 “소규모 학생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 및 교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개진분교는 오는 5월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