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가 22일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우, 김길수, 임현수, 이창식, 신나연, 강영웅, 박인철 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대표 이창식)가 지난 2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의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등을 공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ports City Plus+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는 지역 스포츠산업에 주목하고 용인시에 걸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전략을 제시해 건강한 도시이미지를 구축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활동 의지를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Plus+는 이창식(대표),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7명) 의원으로 구성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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