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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DGB대구은행(139130)은 순창군(군수 최영일)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통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간은 직원 연수, 워크샵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 등을 통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달빛동맹 강화로 영호남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 각 단체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과 함께 DGB대구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하며 순창군을 응원하고 호남사랑의 선제적 실천으로 순창 사랑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순창군은 DGB대구은행의 적극 홍보에 앞장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영호남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에 지속적 협력을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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