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3일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수출농협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회장 이기우, 신북농협 조합장)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출목표 4300만불 달성을 다짐했다.
이 날 총회는 전남도 국제협력관(팀장 서동순),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국장 노해성)이 함께 해 농협과 행정 간의 농축산물 수출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기우 회장은 “올해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출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탁 본부장은“지난 해 배 작황 부진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출농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농협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목별 수출전문조직 육성을 통해 농가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