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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단체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봄 행락철을 맞아 지난 22일 반변천(안동보 ↔ 옥수교) 양안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주말임에도 수난구조대 대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변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등 친수공간 내 쓰레기 3t가량을 수거했다.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활동과 수자원 보호 및 건전한 수상레저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발족해, 현재 1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7일 임하댐 차량추락 수난사고 현장에 침수차량 견인을 위해 백민규 대표가 직접 수중 결속작업을 도맡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쾌적한 친수공간 및 클린시티 조성에 노력해주신 수난구조대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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