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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지난 18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6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박충배 의원(대표위원)과 공인회계사 2명, 전직 공무원 1명 등 모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5월 7일까지 2023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공유재산, 물품증감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 등에 대해 실시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해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의 낭비요인 등을 철저히 검사하고 향후 수성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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