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삼성코닝정밀소재 유틸리티그룹(그룹장 박기성)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그동안 『해맑은 홍반장』사업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수혜대상 14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식료품 세트)을 전달하였다.

수혜대상자들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봉사했던 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 후 문제가 없는지 주거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자들의 붙잡은 두 손을 놓지 않고 반갑게 맞았다.

삼성코닝정밀소재 유틸리티그룹의 『해맑은 홍반장』사업은 2011년부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14가구가 수혜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둔포면 서00씨는 “해마다 명절이면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묻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