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5일 시청오거리에서 4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사진 = 영천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5일 시청오거리에서 4월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하고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의 달인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인 만큼 출근시간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안전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은 언제든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4월 안전의 달을 기념해 4월 5일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 4월 8일 재난 대비 하천 정화 활동 등 많은 안전 활동을 추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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