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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에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누구나 적성과 자신에 걸맞은 교육을 선택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며 편리한 교통을 가꾸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김현정을 선택한 한 표, 한 표를 헛되이 하지 않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것은 정부, 여당의 실정에 대한 준엄한 심판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이 제게 부여한 사명을 잊지 않고 윤석열 정권을 감시하고 잘못을 바로잡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당선인은 “무엇보다 힘겨운 민생 경제를 되살리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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