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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세균 전 총리가 7일 오후 동백119안전센터 앞 사거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손명수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정세균 전 총리는 손명수 후보와 함께 동백2동 상가 주변을 다니며 용인시민과 상인들에게 손명수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를 적극 요청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영입해서 용인을에 보내줬다”며 “저 정세균이 총리 때도 손명수 후보가 문제를 차질없이 해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서슴없이 손명수를 뽑으라고 유권자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번 선거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주저하지 말고 진짜 일 잘 하는 손명수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 휴일 표심잡기에 나선 손명수 후보는 “동백2동 주민들께서 무능정권 심판을 위해 주권자인 용인시민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며 “경험이 다른 사람,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사람, 용인 시민을 위한 검증된 일꾼 손명수를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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