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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10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부산울산경남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취업자는 163만 7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 명 는 반면, 고용률은 55.5%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경제활동인구는 170만 1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3%, 4000 명 증가했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57.7%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6만 4000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 명이 늘었으나 실업률은 3.8%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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