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읍·면·동장 회의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업무를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는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았다.

본청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 추진 철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2024년 상반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홍보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서명운동 독려 ▲2024년 시민 안전 보험 가입 운영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가 모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범시민 서명운동 집중 추진 등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푸른 광양 만들기 감동정원 조성 현황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를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4월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발생 요인 행위가 근절되도록 홍보하고 영농 폐기물 무단투기 및 적치 금지 계도도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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