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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은 4일 용두농협(조합장 남인현)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적용 사업장 규모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이 날 전남검사국은 관련업무 직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경제사업장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 및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방 점검표를 기준으로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 용두농협 경영진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확보 의무와 처벌 내용 등 주요사항과 사고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두식 국장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직원과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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