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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와 고흥군 복지부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상호 기부는 순천시 사회복지과와 고흥군 주민복지과 직원 각 25명씩, 50명이 참여해 총 5백만원을 기부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순천시와 고흥군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와 고흥군의 복지부서 직원들이 지역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500만 원까지는 16.5%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njm88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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