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이 3일 개막했다. (사진 = 대구 엑스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전 ‘제22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이 3일 개막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국제안경전은 엑스코 서관 전시장 1홀, 2홀에서 오는 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안경테, 렌즈, 안광학기기 등 안광학산업 관련 350개 부스가 참가하며, 대한안경사협회 현장 보수교육, 무료검안,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또, ‘디옵스 혁신상’ 을 올해 처음 신설하여 기술과 디자인 혁신을 이끌 제품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마지막 날인 5일은 오후 4시까지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